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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비움이 저 흐르는 물과도 같음을...

***** 모처럼 컴 에 들어와 한가하게 이곳저곳에 눈을 돌려본다. 어제 나의 깊이를 들어낸 매일을 전체매일로 띄우고 난 다음 많은 경례의 맬 을 받았고 그와 반대로 몇 십 명의 탈퇴도 따랐다. 누구든 상반된 속에서도 진리는 흐르고 있을 것이다. 부담을 주는 일이든 부담을 갖는 일이든 내 것을 움켜쥐..

메마른 가지에 물을 주듯 나의 여유없는 마음에 푸른 초원을 그린다.

메마른 가지에 물을 주듯 나의 여유없는 마음에 푸른 초원을 그린다. 퇴근 후 건아하게 한잔 걸친 남편이 집에 돌아와 나에게 던지는 한마디... 여보!... 우리 이렇게 힘들게 산다고 누가 알아주나 편한 마음으로 고향에 내려가 푸른 초원에 아침 이슬 먹고 살자는 남편의 말에는 어느 듯 욕심그릇을 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