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비움이 저 흐르는 물과도 같음을... ***** 모처럼 컴 에 들어와 한가하게 이곳저곳에 눈을 돌려본다. 어제 나의 깊이를 들어낸 매일을 전체매일로 띄우고 난 다음 많은 경례의 맬 을 받았고 그와 반대로 몇 십 명의 탈퇴도 따랐다. 누구든 상반된 속에서도 진리는 흐르고 있을 것이다. 부담을 주는 일이든 부담을 갖는 일이든 내 것을 움켜쥐.. 개인쉼터-짬시간/이야기...^^ 2005.06.26
메마른 가지에 물을 주듯 나의 여유없는 마음에 푸른 초원을 그린다. 메마른 가지에 물을 주듯 나의 여유없는 마음에 푸른 초원을 그린다. 퇴근 후 건아하게 한잔 걸친 남편이 집에 돌아와 나에게 던지는 한마디... 여보!... 우리 이렇게 힘들게 산다고 누가 알아주나 편한 마음으로 고향에 내려가 푸른 초원에 아침 이슬 먹고 살자는 남편의 말에는 어느 듯 욕심그릇을 저 .. 개인쉼터-짬시간/이야기...^^ 2005.06.26
생에 욕심그릇 다섯 그릇 이라 하지만 ****** 가고 또 가도 목적지는 어딘지... 그 길은 멀기만 하고 오늘도 단잠에 깨어 가야 할 길 찾아보네. 지나온 길 후해 없다 하지만 존속 죄의식 마음 무겁네. 생에 욕심그릇 다섯 그릇 이라 하지만 식욕(食慾) 성욕(性慾) 수면욕(睡眠慾) 물질욕(物質慾) 정치욕(政治慾) 나는 어느 곳에 취중.. 개인쉼터-짬시간/이야기...^^ 2005.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