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쉼터-짬시간/이야기...^^

부천점뉴코아_문화센타 강의를 이임하며..."인생궁합"이라는 것을 알았다.^^

맑음/이경애 2011. 7. 9. 18:59
처음 부천중동에 뉴코아가 오픈한다고 강사섭외가 들어왔었다. 집에서도 가까운 지역이라서 직강으로 마음은 꿀떡같았지만 
정리안된 다른곳이 있어 공손이 모든것은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허락받고는 이경애의 대강으로 소잉강사를 내 세웠었다. 
서울/경기 지역엔 주변에 많은 강사분들이 있어 구태여 직접 안가도 관리가 될수있기에 적절한 강사님을 잘 내세우는 편이다.
나의희망이나 그대의 희망이나 같은 마음으로 큰맘먹고 신규오픈점에 특별배정을 하였지만...나랑은 궁합의 연결이 없는지...
1학기도 못하고 중도에서 포기해야 하는 불상사가 났었다. 이때쯤...나의 주변엔 타이든 본의든 3명의 강사님이 한꺼번에 
일이생기는 바람에 참으로 고목에 늦은 고난이 닥쳐왔었다. 마지막 인생고비를 몸과 마음으로 부디치며 넘길때 쯤이였다.
(인생은 마지막이라고 할수없다는데...아직까진*!* 격어야 할 난이도가 수없이 발생 할 수도...)
(나만의 인생터득 실교육에 대한 명확한 정답임_정상적인 시스템을 거쳐야하고 실교육에 임하는것을 철칙으로 증명했음.) 
예정없이 중도에서 강사가 바뀐다는 것은 "문화센타 강의포기"라는 것이기에 어느누구를 배정해도 결론나지 않는것에 포기없음.
해결자는 이경애입니다. 오전에 인천연수점에서 2타임을 하고 바로이어서 광명철산점/1타임을 하고는 춘천점/롯데마트로 
전진하여 저녁.야간_2타임하고 강릉으로 넘어가야 하는 악조건...겨울에 대관령 1~7터널 을 야간12시쯤에 넘어가는 자가운전. 
우리나라에서 기후변화 최고인 대관령고개...강릉에서는 4타임으로 야간까지.하루가 이틀로 이어지며 지속되는 악순환.^^**^^ 
그동안 쌓아놓은 인맥, 나의이미지...여기에서 어느한곳이라도 포기하는 일이생긴다면 참기힘든 자존심에 허락되지 않아 
자신과의 싸움으로 극복해야 하는 처절한 시점이였던것 같았다. (나름데로는 최선을 다하고 일을 즐기려 노력했었다.) 
(그동안 나이도.일도.쉬지않고 달리는 나의애마는 멀쩡한데...나의 육체적인 다리에는 무리가 오길 시작했었다.) 
한학기 한학기가 지나가며 주변정리는 되었고...다시배운 인생에 한부분은 (궁합^^)-결혼때도 안보던 궁합이라는 것에 
나의 마음을 달랬었다. 서로가 만났으면 좋은쪽으로 풀려야 하는데 고난과 시련으로 시작되는것은 때가 아니고 인연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었다. 사람과 사람사이에 만남은 때가있고 기회가있어 그 시기를 잘 맞추어야 즉 궁합이 맞다고 
하는가보다. (나의 인생터득.)
이런일도?..._^^ 한번은 너무졸려서 한발짝도 갈수없는 졸음운전에 사고나는 % 보다는 세우는쪽이 낳을것 같아서 고속도로 
옆에 차를 세우고는 바로잠에 취했음.ㅎㅎㅎ잠결에 고속경찰관이 엠프로 그랜즈2865 !"...그랜즈2865!"...놀라서 깨어보니?. 
내차뒤에 경찰차가 번쩍~번쩍~ 팔랑개비를 돌리며 위험합니다.!">>>라고 나의귀가 쩌렁쩌렁 ㅎㅎㅎ감사합니다.죄송합니다.
다시운전을 하며 목적지로 가야하는 나의인생 자아에 취해 한없이 한없이 눈물을 흘리며 춘천엘 간적도 있었다.  
이리하여 서서히 강릉점.철산점.춘천점.부천점을 아름다운 소잉강사들께 이어주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부천점/뉴코아를 오늘 
기분좋게 이임하였습니다. 이번에 전남쪽 광주/광산점 이마트에서는 어떤 파노라마가 이어질련지...^^ 
저의 인생에 돌을 던저봅니다.^^ㅎㅎㅎ
작년부터 적절히 치료를 잘하여 다리는 다 낳았고...허리로 올라가더니 요즘은 허리치료를 잘받고있어 많이 호전 되었답니다.  
요즘에 변한것은 운동_시간이 안따라주어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운동을 대신합니다. 왠만하면 걸어다니고 지하철을 
많이 이용합니다/ 이번기획으로 들어간 1년계획-광주에 갈때는 비행기를 이용하고 올때는 심야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결론지우니 아주 홀가분합니다. 하루 4타임으로 마무리짖고 서울행을 타야해서 심야버스가 아주잘되여 있는곳이 
전남광주 더라구요.^^ 다행입니다. 여행삼아 다녀야 겠지여. 이리하여 오늘하루일기 소잉티쳐/이경애 --2011년7월8일-- 
부천소풍 뉴코아백화점 문화센타 교육을 이임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