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쉼터-짬시간/이야기...^^

친구야 너는 아니(A-mensing) / 부활

맑음/이경애 2013. 5. 22. 22:42

 

친구야 너는 아니(A-mensing) / 부활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아줄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친구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맘 아니
향기속에 숨겨진 내 눈물이 한송이 꽃이 되는 것 너는 아니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잣말로 하시던 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날
이 세상엔 아픈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친구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맘 아니
향기속에 숨겨진 내 눈물이 한송이 꽃이 되는 걸 너는 아니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잣말로 하시던 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날
이 세상엔 아픈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아줄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