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이 원래가 체리색 계열이였는데 화이트가 예뻐서 패브릭을하고 패널두 했어요^^ 남편의 공이 컸죠. 전날 잘못한걸 만회라도 하고싶었는지 열심히 도와준덕분에 이틀만에 끝냈슴다.ㅋㅋㅋ.. 패널은 남편후배가 건축하는 사람이어서 거의 공짜로 얻었구요. 원단은 인하우스 신제품 원단으로 향균알러지 방염처리가 되어있는 소재라 실제로 보면 더욱 예쁘답니다.. 해놓고 보니 이것저것 더 하고싶은곳이 많아 욕심이 생기네요. 부엌쪽은 아직 못해서 보여드리기가 좀... 예쁘게 해서 다시올릴께요..^^
출처 : 소잉카페(이경애홈패션)
글쓴이 : (진주)소잉티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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