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쉼터-짬시간/이야기...^^

예약된 방랑생활...

맑음/이경애 2007. 9. 5. 20:36
소잉카페_ΚΗ   07:57  
 
예약했던 9월의 방랑생활이 시작되었나봅니다.^^
 
월요일/삼천포점-화요일/진주점-수요일/서천군청-목요일/보령점-금요일/잠실점...~*~
 
참으로 이상한것은
 
너무도 마음이 즐겁고 모든분들께 감사하다는 생각만이 마음을 떠나지 않습니다.
 
소잉카페가 이렇게 발전 할 수 있었다는것은...아무리 하늘에 뜻이라고 밀어붙이지만
 
저와 인연이 있었던 모든분들이 있었기에...감사합니다.감사했었습니다.
 
어제 비오는 고속도로를 늦은시간에 달려오며 모두모두 감사했었구나...
 
가슴이 녹아내리는 기분이 들었었습니다. 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