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이사슬...나의 마음에 뻐꾹새가 운다.
먹이 사슬...
냇가의 깨끗한 물 아주 작은 송사리 때
평화롭게 빠른 몸놀림으로 움직이며 노는 것을 본다.
그 평화로움 속에서도 서로의 먹이사슬은 존재한다.
먹고 먹히고... 나 뻐꾹이 되여
님 찾아 떠나고 푼 마음이나
먹이 사슬은 숨쉬는 순간까지 생(生)과 동행인 것을...
지혜와 빠른 몸동작의 송사리때를 살며시 엿본다.
생의 먹이사슬을 생각하며
맑은 냇가의 평화로움 속에서도 먹이사슬은 존재한다는것.
새상의 끝없는 먹이사슬을 저 멀리 바라보며
뻐꾹이 님 그리워 우는 나의모습이 아름다워라.
--맑음/이경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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