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쉼터-짬시간/이야기...^^

[스크랩] 바느질만 좋아하던 소잉티쳐/이경애가 할머니 된 깊은사연.^^

맑음/이경애 2010. 7. 23. 18:41

 나의 사랑스러운 첫손자.^^ 이세상에 이경애를 할머니로 도장을 찍어줬네욤.**^^**

_세상밖에 나온지 17시간인데 뭐가그리 궁금한지 눈이 또랑또랑 ^^

울 손자 넘 귀엽당 ^^**^^ 에고~추책이 따로 없다더니 내가 주책이 무르익었네.~ 아무리 그래도 마구 자랑하고 싶은 울손자.

~아직 이름은 짖는중임다..~

-때여난지 17시간째 입니다.^^

 

태여난지-3시간째.^^

눈도 안떴어욤. (2010년7월22일 새벽3시_ 광산김씨 자손으로 이름 첫자는 선-자를 돌림자로 쓰는 남아입니다.)  

 

틈틈이 일하면서 사색에 잠길때 생각해서 지어놓은 손자이름인데...

 

김미르_우리나라의 순수한말로 용이라는뜻, 이유_용처럼 떳떳하고 멋있게 크라는 뜻이며, //

김가온_세상에 중심이 되라는 뜻으로 가운데의 옛말 가온데에서 따온 순수우리말 중간이라는뜻, //

김한빛_세상을 이끄는 환한 큰(한)빛이 되라는 뜻에서. //

 

태여난 시와 사주가 맞아야하니 어떤이름이 붙여질란지는 아직 미지수이네욤^^.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고 너무 튀지도말고

너무 별나지도 말고 그냥 중간쯤만가며 이세상에 누구나 필요해서 반겨주는 인물이 되고 참된 사람이 되였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소잉카페(에코패션/홈패션)*소잉티쳐_바느질사랑
글쓴이 : 소잉카페_ΚΗ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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