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쉼터-짬시간/이야기...^^

3월달에 외출은"?...^^

맑음/이경애 2014. 4. 12. 12:58

 

2014년 3월1일부터 새학기를 맞이하며 새로운 수강생*님들과 눈맞추느라 정신이 없었고...^^

 

마음적으로 이달말일에 회사이사를 앞두고 있기에 옆 돌아 볼 여유초차 없는 시점에서도

공감대를 교류할수 있다는 친구들께 의존심은 나 자신도 모르게 생기는지...ㅎㅎ

 

이것이 즉 나의 존재가 살아 움직이고 있다는 생동감일까?...잠시라도 동심으로 돌아가

나 자신을 찾을수 있는 연결고리에 진실...인생.ㅎ

 

규칙적인 일정에 정기모임. 친구들의 원정산행은 참여해야 해서 마음 비우고 다녀왔다.

일상을 떠난 자리에서 혼자만의 여유로움을 즐길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즐거운 순간이다.

 

어느누구.어떤직업을 떠난 내이름 석자를 불러주는 자리...실타래 인연*

함께한 즐거운 하루였다.

 

이달. 3월 한달은 크나큰 일을 슬기롭게 마감하고 새로운 곳에서 새롭게 안착 하다면...*~*

 

아마도 이세상에 태여난 이래 내생에 최고의 달이 될것이다.

앞으로 큰 꿈과 희망이 꿈틀거리며 나에게 다가오겠지.^^

이경애 방긋♡사랑스런 여인♥ 나는 너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