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쉼터-짬시간/이야기...^^

[스크랩] 나누어 주는 행복은...홈패션,소잉카페

맑음/이경애 2005. 8. 1. 07:18

나에겐 가진것이 없기에...

 

언젠가 까마득한 일입니다.

하루두번씩만 좋은 일을 하자라는 나만의 약속이 스스로 나를 기쁘게 만들었습니다.

하루라는 시간이 너무도 귀중하고 보람이 있었습니다.

물질적인 욕심보다는 나만의 마음안에 풍만감이 나를 더욱 행복하게 만들었습니다.

 

돈은 언제든지 노력만하면 따라다녔으므로 그리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작게벌면 작게쓰고 없으면 안쓰면 되기에 돈에는 그렇게 매달려보지도 않았습니다.

 

물질 만능주의는 마음에있지 결코 현실에 직접적으로 꼭 필요한 것은 아니였습니다.

 

그냥 누구에겐가 나누어 줄 것이 있으면 행복 했답니다.  

나보다 못한곳은 너무도 많답니다.현제 내가 보고있는 눈을 살짝 아래로 내려보세요.

엄청남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고 있답니다.

 

그 쳐다보고 있는 눈을 위해 줄것이 없으면 내가 가지고 있는 기술이라도 나누어 주면 됩니다.

그날이 그날이고 변화가 없는 우리삶에는 무엇인가를 향하여 변해보면 뭔가가 보입니다.

 

무조건 이익구조에 매달려 가다보면 더이상 나갈길이 없어 집니다.  

나누어보세요. 옆을 쳐다보면 무수이 나를 필요로 하는 무리들이 많답니다.

그 곳을 향해 나 자신을 내어놓아 보세요.뭔가가 보일것입니다.

 

우리는 바느질을 할 줄 아는 전문직업 여성들입니다. 전국 어디든 우리는 찾아갑니다.

우리를 필요로 하는 곳으로...고아원,양로원,복지관,교도소,등등...으로 향하여...

 

--이경애-- 양천구 신정5동 897-5호 200호 소잉카페 봉사단체협회

 

소잉카페 봉사단체협회; 소잉티쳐가 뭉쳐있는 곳으로 바느질 봉사활동 단체협회 입니다. 
순수한 목적에 하나의 원소만으로 된 순수한 물질. 다른 종류의 원소로 이루어진

화합물과 구별되며, 봉사단체(奉單體) 입니다.

출처 : 소잉카페(이경애홈패션)
글쓴이 : 소잉카페_ΚΗ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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