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쉼터-짬시간/이야기...^^

행운아가 아닌 숙명(宿命)임을 인정하며...

맑음/이경애 2005. 6. 25. 08:03
나 "이경애"는 결코 행운아가 아닌 숙명(宿命)임을 인정하며...

삶에는 우연이란 것이 항상 교차하며 다가오는 진행도가 있다.
홈패션이란 문구를 꿈속에서도 놓지 못하는 만큼 도취되어 있는
나에게는 천직으로 보고있으며 홈패션에 나를 올려 놓은 이름마저
필연으로 인식됨은 우연과의 교차 이였다.

우연이 필연(必然)으로 다가옴은 순간의 생각이 때 맞춘 기회에
포착됨이 나의 인생이 달리 되는 것을
느끼는 반환점(返還點)에 다시금 나를 세워 놓아 본다.

동안에 지나온 과정은 덜 얼은 물위에 살얼음으로 위압 감을 느끼며
꺼질세라 발 뒤꿈치를 들고 걷는 나의 발걸음을 이해할까...

향기(香氣)와 무향(無香)의 내면성에는 나는 결코 무향을 좋아한다.
소리 나는 것보다 소리없는 것이 좋다.
나보다 상대를 앞 세우는 것이 좋다.
앞보다 뒤가 좋고 맑음보다 비오는 것을 좋아한다.
10(완전)이란 숫자보다 1(시작)이란 숫자를 더욱 좋아한다.
소리없이 시작하여 소리없이 보여 주고 싶다.

이런 모든 글귀는 언제나 나에게서는 떠날 수 없는 부분일 것이다.

왜!"...

나 "이경애"는 결코 행운아가 아닌 숙명(宿命)임을 스스로 알고 있기 때문에...

7월 모임이 (5회)다섯 달에 진행을 해 오며...

동안에 나를 뒤돌아본다.

--이경애-- 2005.06.25 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