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쉼터-짬시간/이야기...^^

[스크랩] 바느질에 기술력과 기능력이란...세상은 디지털문화/자수문화 로 변했습니다.

맑음/이경애 2005. 12. 31. 05:23

 

재봉기가 변화는 모습은 즉 문화가 변했다는 것입니다.

 

바느질에 빈곤은 결코 머무르고 있지 않습니다. 

 

기술력-공장형-

후진국형-출/퇴근이 정확하고 일괄성 있는 노동으로 노동시간에 대한 임금이 환산됩니다. 

 

기능력-문화형-

선진국형-출/퇴근이 자유롭고 기계의 기능형으로 개인능력위주이며 능력수당에 임금이 환산됩니다.

 

웰빙문화-

우리는 자유롭고 싶습니다.

노동시간으로 억매이고 싶지 않습니다.

하고싶은 일이 너무도 많기에 노동력을 줄이고 싶습니다.

여성전문직업으로 환영받고 현시대에 맞는 현모양처가 되고싶습니다.

 

이어서...

사랑하는 가족의 행복한 울타리를 따뜻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그래서...

구시대의 현모양쳐가 아닌 당당하고 똑똑한 현시대의 여성으로 이미지 를 굳이고 싶습니다.  

 

한국홈패션디자인스쿨-이경애  2005년-12월-30일

 

웰빙족(Well-being族)

설명
웰빙의 사전적의미는 ‘복지-안녕-행복’. 요즘엔 몸과 마음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인생을 풍요롭고 아름답게

영위하고자 하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이나 문화 코드로 해석된다. 웰빙족은 고기 대신 생선과 유기농

식품을 먹고, 화학조미료와 탄산음료를 꺼린다. 값비싼 스토랑 식사 대신 가정에서 만든 슬로푸드를 선호한다.

동시에 요가-피트니스-필라티즈-단학 등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추구한다.

아로마 테라피-라이트 테라피 등 심신을 안정시키는 자연요법에도 관심이 많다. 하지만 꼭 주머니 사정이

넉넉한 사람만 웰빙 라이프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자기 나름의 방법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유지하고, 그것을 통해 행복감을 느끼면 웰빙족이라고 할 수 있다.

   

 

 

출처 : 소잉카페(이경애홈패션)
글쓴이 : 소잉카페_ΚΗ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