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쉼터-짬시간/이야기...^^

[스크랩] 내가 박미영(현재 소잉카페_PD-방송담당)을 만난 사연^^...

맑음/이경애 2006. 5. 5. 23:35

시기적으로 거슬러...2000년 우리나라에 컴의 인터넷 바람이불며 주부들을 위해

나라에서 적극추천 교육비를 지원 해 주었답니다.

 

나는 그무렵 이미 홈패션에 도가넘은 사람으로 인터넷에 관심이 있어 홈패션으로 홈피를 만들고

세이에서 카페를 만들었다가 실패하고 다음으로 넘어와 다시 카페를 만들고 정보/자료 를 웹서핑

하던 중...박미영의 자료를 보게 되었습니다.그당시 데코랜드에 자료제공을 해 주고 있었습니다.

 

나의 머리속에는 실력...즉 이론은 많이 들어 있었지만 밖으로 표출 해 낼 수 있는 컴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습니다. 홈패션자격증 때문에 데코랜드 사장님과 인연으로 박미영을 알게되었고

자료를 갔다쓰며 이름만 알고 마음으로만 고맙게 여기고 얼굴은 한번도 본적이 없었습니다.

 

이경애홈패션에서 소잉카페로 전환하며 사업으로 변하다보니 실력자를 찾게 되었답니다.

그때 댑방으로 수소문하여 박미영을 찾게되었고 소식이 없던 중 필연인지...ㅎㅎㅎ

탤래파시가 통했는지...자기를 찾고 있는 줄도 모르고 본인이 필요하에 나를 찾았더군요.

 

두말없이 지금 뭐 하냐고?...아이때문에 모든것을 접고 잠시 쉬고 있는 중이라고...ㅎㅎㅎ

당장 서류챙겨서 소잉카페에 입사를 요청...오라고 했지요.

 

우리는 이렇게 다시 만나...소잉카페에 큰일을 해주며 서로가 꿈을 실현시키고 있답니다.^^

 

잠시의 인연은 많은 여운을 남기며...큰 연줄로 "삶" 에 끈이 이어진답니다.

 

여성평생 전문직업으로...전혀 손색이 없는 바느질의 기술을 익혀보세요.^^

이제는 노동력이 아니라 능력주(머리-頭) 입니다.

 

 

--이경애--

   

 

 

출처 : 소잉카페(이경애홈패션)
글쓴이 : 소잉카페_ΚΗ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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