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쉼터-짬시간/이야기...^^

[스크랩] 대구 월례회의 참석 못 하는 마음...

맑음/이경애 2006. 8. 26. 06:56

비몽 사몽 몇일이 지나갔습니다.

 

일주일전부터 서서히 몸이 안좋더니 병원을 다녀도 점점 더 안좋아져 정신을 차릴 수 가 없었습니다.

 

감기로 시작하여 쌓인 몸살을 대통 하나봅니다. ( 어릴때 아프고 나면 큰다고 했잔아요.ㅎㅎㅎ)

 

큰몸살은 성장을 요한답니다.이번에 모든것 이 마음데로 되지않고 힘겨웠나봅니다.

 

이제는 괜찮고 어제부터 울대장이 투자공세로 포도당 링겔 전복죽 쇠고기죽으로 병관호에 온정성을

 

기울입니다.토요일 몸조리하고 일요일 좀 쉬고 월요일은 군잔점 갈 수 있을것 같아요.

 

양평교육실에서 패키지를 만든다고 온 천지 풀어놓고 하는데 왠지 마음에 들지 않아 신경이 쓰이고

 

울산보낸다고 했던 패키지 그렇게 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못 보내게 하고 패키지가 맘에 들지않아

 

풀리지 않는 숙제를 안고 있다 보니 더욱 마음이 힘들었나 봅니다.

 

이제는 패키지 준비과정을 도전정신으로 들어가야 겠습니다. 눈앞에 닥친 패키지 준비에 온정성을

 

쌓아야 겠습니다. 어느한곳 예약도 받아 놓지 않고 자신만만에 차서 겁없이 패키지를 5000 만원 어치나

 

만들어서 전국으로 뿌릴때가...2004년...불가 2년전...이제는 예약을 받아놓고도 더욱 패키지에 자신이

 

없는 것은 뭔일 일까요?...그만큼 패키지를 알고 있다는 것임을 새삼 께닫습니다. 운전도 겁없이 할때가

 

있습니다.몇번 사고내면 자세가 달라집니다. 몇날몇일 공포에 떨고나면 그때부터 서서히 유능드라이브 운전이 되지요.  

 

뭐든 절차는 똑같아요.패키지 패키지 아무리 그래도 쉬운것이 아닙니다.당연히 몇백개는 누구든 합니다.

 

하지만 체계적인 시스템을 거치고 갖추기란 누구도 넘지 못 할 어려운 난이도가 있습니다.20~30년씩 자신있다고

 

했던 자동시스템 큰공장 진아트도 여권이 맞지않아 두손두발 들고 이어지질 못했습니다.

 

1) 경제적능력

2) 환경조건

3) 연구팀

4) 기술서전문가

5) 원단선정

6) 소비조건

7) 교육시스템(동영상-이미지)

8) 교육자-디자인전달

9) 고객만족도

10) 이익구조

 

등등의 애로사항을 한가지도 못 맞춘다면 안됩니다.(이것이 패키지의 난이도 입니다.)

아마도 이번학기 역시 패키지에 전전긍긍 할 것 같은...내 예산으로는 11월학기부터 고객의소리와 함께

인정할것은 인정하고 체계가 잡히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저 위 10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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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 병으로 대구 월례회의는 참석못하고 다음에 좀더 마음에 정리가 되면 움직입니다.

 

이번지방분들은 내가 없이 뭔가를 향하여 홍보/광고 어떻게 하면 그 인원으로 회사에 도움이 될 수

있을것인지에 대해서 상의도 좀 하고 좀더 일을 줄여줄수있은 묘한 대책이 나와 줬으면 합니다.

 

행정담당 홍보광고 담당등으로...좋은 방안이 나와주길 바랍니다.어느누구라도 할일없이 시간만 낭비하는

근로시간이 안되어 급여만 나가는 일이 없도록 부탁합니다.몫은 책임을 져야 회사가 원할이 돌아갑니다.

뭐니뭐니 해도 회사에 수익성이 있어야 여러분들이 저에게 당당히 요구 할 수있습니다. 노력해 주세요.^^

 

2006-8-26-1-22

열어놓은 창문으로 반가운 빗소리가 들리네요. 울대장 절대로 일어나지 말라고 했는데 몰래일어나 이렇게 넉두리를 하네요.대구에 소잉가족들이 대거 이동을 한다는데 책임을 제대로 못하는 나의 마음이 편치 않네요.어쩔수없이 넉두리라도 합니다. 꼭 승승장구 하는 소잉이 될겁니다.^^

출처 : 소잉카페(이경애홈패션)
글쓴이 : 소잉카페_ΚΗ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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