닿을듯...닿을듯...
오늘도 나는 손으로 하늘을 만저본다.
곧 닿을듯했던 하늘은 또 멀어져있다.
저 산에 오르면 하늘은 내손에 닿겠지...
다시...
또...
나는 하늘을 바라보며 오늘도 오른다.
참으로 먼길...
저 보이는 산을 숨 가쁘게 오르고 한숨쉬고
다시보면 또 더 높은 산이 있고
하늘은 닿을듯...닿을듯...
--이경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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