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쉼터-짬시간/이야기...^^

동업은 인생이고 인생은 동업이다.

맑음/이경애 2005. 6. 27. 02:26
인생은 동업관계이다.

만나고 이별하고 또 만나고...

이별의 눈물에는 많은 사연이 담겨있지만

다시 만나는 웃음속엔 추억 속 한 귀퉁이의 그리움이 가득하고

이별의 아픔은 마음의 상처이고 만남의 그리움은 마음의 동경이네
----------
동업은 인생이고 인생은 동업이다.
만남은 이미 동업이고 동업은 이미 시작이다.
시작은 끝이고 끝은 다시 시작이다.

오늘에 서 있는 자리가 곧 나의 자리이고
그 자리에 긍정은 곧 나의 마음에 평화이다.
나는 마음을 믿고 마음은 언제나 나를 믿는다.

나는 곧잘 눈물을 잘 흘린다.그 눈물은 즉 나의 친구이기 때문에
나와의 만남은 즉 마음과의 만남이다.
그 마음은 나를 다독거리고 나는 그 마음앞에 나를 다스린다.


맑음(이경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