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듯 없는듯...
밖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온다.
울대장 술 한잔에 누군가가 마음에 안들었는지...
소리가
시끄럽다.(목소리=독일스피커)
나는 있는듯 없는듯 살고 싶다고 한다.
누가 권하지 않는 일에 항상 나의 주변은
시끄러운편...
그래서 혼자있을 때가 제일 좋다.(특히 비오는날)
내가 가는이길은 아마도 누군가가 등떠 밀고 있을것이다.
새벽 공기 아침이슬 맞으며 오솔길 걷고싶은 이사람은 아마도 맑음일것이다.
있는듯 없는듯...
(허지만 내가 누구 등 에
업혀 있는 듯한 느낌은 내가 힘들어 스스로 내리고 싶다.)
나의 몸무게는 내가 책임져야 하므로...
--이경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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