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업은 인생이고 인생은 동업이다. 인생은 동업관계이다. 만나고 이별하고 또 만나고... 이별의 눈물에는 많은 사연이 담겨있지만 다시 만나는 웃음속엔 추억 속 한 귀퉁이의 그리움이 가득하고 이별의 아픔은 마음의 상처이고 만남의 그리움은 마음의 동경이네 ---------- 동업은 인생이고 인생은 동업이다. 만남은 이미 동업이고 동업은 .. 개인쉼터-짬시간/이야기...^^ 2005.06.27
닿을듯...닿을듯... 닿을듯...닿을듯... 오늘도 나는 손으로 하늘을 만저본다. 곧 닿을듯했던 하늘은 또 멀어져있다. 저 산에 오르면 하늘은 내손에 닿겠지... 다시... 또... 나는 하늘을 바라보며 오늘도 오른다. 참으로 먼길... 저 보이는 산을 숨 가쁘게 오르고 한숨쉬고 다시보면 또 더 높은 산이 있고 하늘은 닿을듯...닿을.. 개인쉼터-짬시간/이야기...^^ 2005.06.27
밑 빠진 항아리에 물 부어 채우려 하지 말라는... ***** 누구든 상반된 속에서도 진리는 흐르고 있을 것이다. 부담을 주는 일이든 부담을 갖는 일이든 내 것을 움켜쥐는 쪽이든 내 것을 내어놓는 쪽이든 이치는 흐르는 물과도 같을 것이다. 언젠가 어떤 영화(달마야 놀자.)를 보고 난 다음 나의 두뇌 속에서 뱅뱅 도는 한 구절이 생각난다. .. 개인쉼터-짬시간/이야기...^^ 2005.06.27